나 혼자 알고 싶은 레드비트즙의 놀라운 효능

 

 

 

1. 레드비트

레드비트는 고혈압 등 성인병, 빈혈예방,심혈관질환 등에 좋다고 소문이 나 있는 만큼 이 포스팅에서 레드비트즙에 대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양의 4대채소로 불리우는 것들이 있다.

종류로는 비트,샐러리,브로콜리,파프리카다.

또한 슈퍼푸드로도 불리기도 한다. 그만큼 우리 몸에 좋다는 얘기이다.

비트중에서도 레드비트는 색깔도 예쁘며, 맛도 좋다. 천역색소로도 사용이 된다고 하니 정말

활용성도 좋고 몸에 좋은 팔방미인이 아닐수 없다.

 

우리나의 대표적 재배지역으로는 제주도가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 진다.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비트의 지상부는 어린 채소일때는 샐러드로 이용하고, 크게 되면서 조리해서 먹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레드비트즙을 내서 먹거나 샐러드로 섭취하는 반면,

서양에서는 대부분 삶아서 섭취를 한다.

 

또한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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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레드비트 속에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그리고

엽산 및 칼륨 철분 칼슘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니아신, 나트륨,단백질, 당질, 레티놀,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

식이섬유, 아연, 엽산, 인, 지질, 철분, 칼륨, 칼슘, 회분 등)

 

 

2.영양성분

그렇다면 이토록 몸에 좋은 비트속에는

어떠한 영양성분들이 들어있고 우리몸에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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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 번째로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눈에 띈다.

이는 혈관 청소부라는 별명답게 혈액순환 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매일 레드비트즙을 먹을 경우 비타민A, 베타시아닌,

칼륨, 철, 섬유질 등이 풍부해 이러한 영향으로 혈압이 10mmhg정도

감소한다는 영국의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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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간 기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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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안토시아닌 역시 주목해야 하는 성분이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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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에는 여러가지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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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산염은 혈압을 낮추고

혈류량을 증가시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

심혈관계와 근육을 움직일때 필요한

산소량을 감소시켜 운동 능력을 향상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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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지연시켜 주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스트레스 저항성을 높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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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즙의 약 8%는 염소인데 염소는

간장, 신장, 담낭을 청소하며 림프

활동을 촉진한다.

염소성분은 간장정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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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비트에 함유 되어 있는 베타인과 퀘르세틴, 베타카로틴의 성분은 중성지방뿐 아니라 LDL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준다.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성인병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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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철분이 풍부하여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적혈구의 생산 능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여 빈혈예방을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오래 유지 시켜주며 변비개선과 다이어트에 좋다. 면역력 강화 피부미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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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비트에 함유된 베타레인 성분은 해독 작용을 한다. 해독 작용은 간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우리 몸속에 있는 독성은 질병의 원인이며, 해독 작용은 간이 지치지 않게 도와준다. 

 

여성건강에 좋다. 비트즙은 여성호르몬 생성을 도와준다. 따라서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3.주의점

그렇다면 레드비트를 섭취시 주의할점은 무엇이 있을까?

 

비트의 적정한 섭취량은 하루 반개에서 한개 정도 섭취하는것이 좋다. 

비트를 섭취하면 소변이 빨갛게 나오기도 하는데 처음 섭취하는 사람들은 놀랄수도 있지만 

레드비트의 색소에 의한 것이니 놀랄일은 아니다.

비트의 옥살염 성분으로 인해 신장에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신중해야 한다.

 

이렇게 장점이 많으니 꾸준히 챙겨 먹으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