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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걷기와 달리기 다이어터들에게 무엇이 살을 빼는데 좋은
운동인지 궁금 할 수 밖에 없다.
이왕운동하는거 효율적으로 하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 두종류의 운동인
걷기와 달리기중 어떤 운동이 여러분의 살을
쭉쭉 빼줄지 확인해 알아보시기 바란다.^^
일반인들인 우리들이
운동하면 떠오르는 종목들은
축구, 농구, 배구 등등 구기종목
혹은 헬스장에서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필라테스, 요가 이런 종류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간편하면서도
살이 빠지는 운동에 집중해야 하고
효율적인 것들을 찾아봐야 한다.
먹기만 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뱃살로 그 동안 우리가 무엇을 이렇게도 많이 먹었는지
여실히 증명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볼록 튀어 나온 뱃살은 상상도 하기 싫으니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운동을 찾아야할 필요가 있다.
무엇인지 감이 오시는가?
힌트를 주자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 이다.
그것은 바로
걷기이다!!!
이러한 특별한 이유 덕분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고 있다.
돈도 들지 않고, 효율도 좋다고 볼수 있다.
2.걷기효과
또한 식후에 걷기를 하면
혈당을 안정화 시켜
다이어트 및 혈당관리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식후 걷기 다이어트 효과가 궁금하다면
https://ourusefulstory.tistory.com/7
그래서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할것이다.
© ijmaki, 출처 Pixabay
심지어 일부 연예인들까지도
TV 프로그램 속에서 걷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을 정도니 말이다.
배우 하정우도 걷기에 관한 책을 출간 했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렇다면 걷기는 정말 효과가 좋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왜냐하면 걸을 때보다
달릴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이다.
이는 필자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걷긴 걸었지만 숨도 차질 않고,
땀도 그렇게 나는거 같지도 않고
가벼운 산책만 하다 온듯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또한 똑같은 거리를 운동해도
달리는 게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훨씬 운동한 기분이 든다.
따라서 체중 감량 목적이라면
당연히 뛰는 게 나을 것이고
단순히 건강 유지 차원이라면
걷는 쪽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맹점은 있다.
이는 아래 부분에 기술할것이다.
그럼 둘 간의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한 번 알아보자.
걷기와 달리기 모두 유산소 운동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엄연히 다르다.
우선 칼로리 소모량 면에서는 어떠한지 알아보자.
미국 스포츠의학회(ACSM) 연구팀에 따르면
시속 6km 속도로
1시간 동안 걸으면
약 300kcal가 소모된다고 한다.
반면 동일한 시간 동안 달리면
무려 500kcal 이상이 소모된다.
물론 몸무게 및 기타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만 하자.
다음으로 심폐기능 강화 측면에선 어떨까?
아무래도 뛰면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폐활량이 증가한다고 한다.
덧붙여서 근육 발달 효과
그리고 골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
역시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러한 신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심리학자들은 걷거나 뛰는 행위 자체가
뇌 활동을 촉진시킨다고 말한다.
이는 스트레스 완화 또는 우울증 극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실제로 영국 카디프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30분씩 주 5일을 꾸준히 산책하면
불안감 수치가 낮아진다고 한다.
또한 조깅 후엔 엔도르핀 분비가
늘어나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효과 측면에서는
앞서 말했듯이 달기기가 열량 소모가
더 크기 때문에 살 빼는데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맹점이 있다!!!
달리기와 걷기 무엇을 오래 지속 할수 있을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달리기와 걷기를 한시간 가량 했을때
소모되는 칼로리는 달리기가 월등하게 높지만
한시간을 뛴다는것은 어려운 일일수도 있다.
한시간은 걸을수 있지만 말이다.
개개인의
체력에 따라 많이 좌우가 될것이다.
따라서 본인의 체력이 달리기를 오랜시간
유지 할 수가 없다면
이러한 비교는 무의미한 것이 되버린다.
따라서 본인 체력에 맞게
유산소 운동을 하는것이야
말로 중요한 것이다.
최소 20분이상은 지속 할수있는
운동 말이다.
20분이상은 유산소 운동을 실시해야
몸속 지방이 탄다고 한다.
3.주의점
그리고 달리기시에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만약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무리해선 안 된다.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급적 평지
위주의 코스를 선택하되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며
천천히 뛰어야 한다.
그래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운동으로 건강을 찾으려다 무릎이 다치거나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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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본인의 체력에 맞게
지나친 운동은 삼가해야 한다.
몸이 주는 신호를 무시하지 마시고
무리한듯 싶거나 이상 신호가
온다면 운동을 중지하고
천천히 걷기를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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